화성시가 공공부문 AI 행정 혁신을 위해 인사 가점 등 지원책을 내걸고 'AI 챔피언' 인재 양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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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 '공무원 AI 챔피언 교육과정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화성시 제공] |
29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AI 챔피언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고,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행정 문제를 해결할 핵심 인재 육성 방안을 공유했다.
설명회는 공무원들이 단순한 교육 이수자를 넘어 'AI 챔피언'으로 성장해 조직 전반의 업무 방식을 혁신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AI 챔피언 양성 과정 안내와 도시 데이터 플랫폼 활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과정은 행정안전부의 공공부문 AI 역량 인증 체계에 맞춰 기초·활용·심화 단계로 구성돼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시는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그린·블루·블랙 등급의 AI 역량 인증을 원활히 취득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 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블루·블랙 등급 취득자에게는 인사 가점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행정 혁신을 이끌 핵심 인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강은 군산시 소속 권영 주무관이 개발한 행정 지식 플랫폼 '서무실록' 사례가 소개됐다. 실무자가 주도하는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과 현장 중심 혁신 사례는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승현 AI스마트전략실장은 "공무원 AI 챔피언은 AI 기술로 행정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행정을 설계할 핵심 동력"이라며 "교육과 인사 전반에 걸친 지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고 AI 선도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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