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소규모 지역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를 위해, 8일부터 2월 7일까지 합동설계단을 편성·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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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청 전경 [밀양시 제공] |
지역개발과장을 총괄반장으로 3개반 16명으로 편성된 합동설계단은 현지답사와 주민들의 요구를 사전에 반영해 설계단 운영의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설계물량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총 93건에 사업비 31억8000만 원 규모다.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에 따른 시 자체설계로, 4억4000만 원의 실시설계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밀양시는 설명했다.
합동설계단은 올해 계획된 각종 주민숙원사업 조기 착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토목직렬의 기술교류를 통한 업무능력 향상과 예산절감 및 효율적인 사업추진에 목표를 두고 있다.
밀양시,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으로 안전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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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 굴착 후 노출된 상수관로를 측량하는 모습[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지하시설물 DB(데이터베이스) 정확도 개선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들어 5일부터 상수관로의 심도값 확인을 위한 '정확도 굴착'을 시행하고 있다.
밀양시는 지난 2006년부터 2023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통해 도로와 지하시설물(2041㎞)에 대한 DB작업을 99% 완료했다.
이번 '정확도 굴착 작업'은 심도값이 없는 교동 1083-1번지 외 3곳의 상수관로에서 이뤄졌는데, 공공측량 성과 심사 오차 범위 안으로 신뢰도를 높였다고 밀양시는 설명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과 방법을 활용해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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