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부림농공단지의 원심탈수기 설치로 폐수처리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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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림농공단지에 설치돼 있는 폐수처리시설 모습[의령군 제공] |
의령군은 최근 3억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폐수처리시설의 탈수기를 다중원판탈수기에서 원심탈수기로 최근 교체했다.
이번 탈수기 교체로 입주기업의 슬러지(찌꺼기) 처리비용 4200만 원, 약품비 500만 원, 수선유지비용 1300만 원 등 연간 6000만 원 이상의 운영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악취발생도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악취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폐수처리장내 악취저감시설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해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환경 개선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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