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백두대간 자락에 있는 '거창산림레포츠파크'가 짜릿한 산악 레포츠 체험시설 '짚코스터'를 운영하며 상춘객 맞이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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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 레포츠 체험시설 '짚코스터'. [거창군 제공] |
해발 750m 경남 최북단에 자리한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백두대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춘 산림 체험형 관광지다. 특히 지난해 개장 이후 13만여 명이 방문하며 단기간에 거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산림레포츠파크에는 짚코스터 외에도 숙박시설인 오토캠핑장,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이 마련돼 있다. 트리탑과 손전망대에서는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짚코스터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1회 1만5000원이다. 이용료는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수급자, 다자녀가정의 경우 50% 감면받는다. 거창군민과 산림레포츠파크 숙박시설 이용객은 30%, 청소년과 단체는 20% 감면된다.
짚코스터는 총길이 300m의 경사 지형을 활용한 중력 활강 체험시설의 곡선형 구조로 설계돼 있다. 숲속에서 출발해 하강할수록 가속도가 붙으며 더욱 역동적인 속도를 즐길 수 있다.
거창 사과 재배농가 병해충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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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0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2026년 사과농가 재배·병해충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거창군 제공] |
거창군은 30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2026년 사과농가 재배·병해충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사과발전협의회 회칙 개정을 통해 기존 작목반 중심에서 관내 전체 사과 재배농가로 회원 범위를 확대한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다. 본격적인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250여 명의 농가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융전 김중삼 대표와 사과연구센터 이동혁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 환경과 재배 체계의 변화, 효율적인 방제와 재배 전략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회원 확대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가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과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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