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경남 동부권 창업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가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운영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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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금읍 부산대학로 16번지에 위치한 'G-스페이스 동부' 모습 [양산시 제공] |
'G-스페이스 동부'는 2025년 총 8억200만 원(도비 4억2000만 원 포함)의 사업비로 8개 사업을 추진하며 84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는 전년(74개 사) 대비 지원기업 수가 13.5% 증가한 수치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룬 결과라고 양산시는 강조했다.
지난해 보육기업 84개 사가 달성한 핵심 성과는 매출 320억 투자유치 25억, 고용창출 124명,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233건이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 G-스페이스 동부 운영사업에는 총 8억4000만 원이 편성됐다. 시는 3개 분야 9개 사업을 통해 연간 총 90개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우선 올해 첫 사업으로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이 시작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별 1000만 원의 사업화자금과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창업 전 주기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희망자는 4월 21일까지 '경남창업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삼성동주민자치센터,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으로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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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동연 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 등이 삼성동주민자치센터 재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
양산시 삼성동주민자치센터가 생활밀착형 문화·교육복합공간으로 재탄생했다. 2006년 개관 이후 20년 만이다.
양산시는 지난해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43.18㎡ 규모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1층에는 작은도서관, 2층 미팅룸, 3층 다목적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박숙진 삼성동장은 "주민자치센터가 개관 2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재개관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배우고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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