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별바람 언덕으로 유명한 감악산 정상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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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 별바람 언덕에서 열리는 해맞이 포스터 [거창군 제공] |
감악산 해맞이는 남상면청년회가 2000년부터 자체적으로 추진해 오다 2007년부터 군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 지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산신제, 기원제, 의식행사, 소원폭죽, 만세삼창, 떡국 시식회, 축하공연, 소원적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행사는 오전 6시부터 풍물패와 가수 공연 등을 시작으로 6시 40분 기원제에 이어 7시 38분께 해가 떠오르면 참석자 전원이 만세삼창과 쌀 튀밥으로 만든 소원폭죽을 터트릴 예정이다.
감악산은 거창군 남부권에 위치한 해발 952m의 산으로, 거창창포원과 거창읍, 합천댐을 조망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산 정상까지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구인모 군수는 "추운 날씨지만 우렁차게 떠오르는 청룡의 해를 감악산 정상에서 많은 군민과 함께 맞이하면 좋겠다"며 "새해에는 용의 눈부신 기운으로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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