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원장 등 만나 신공항 건설 등 현안사업 지원 요청
박형준 부산시장은 4일 가덕도신공항 조기개항, 산업은행 부산이전 등 부산의 숙원사업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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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준 시장이 1일 시청에서 세계박람회 유치 실패와 관련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박형준 페이브북 캡처] |
박 시장은 이날 산업은행 이전을 위한 법률 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서한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홍익표 원내대표실에 전달한다.
이어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가 진행 중인 예결위원회 위원장 등을 만나 가덕도신공항 조기 건설 등 부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차질 없는 국비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그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두 차례 면담을 요청했으나 면담 일정이 잡히지 않자, 이날 부산시의 입장을 담은 서한을 전달하는 것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시장은 서한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대한민국이 수도권 일극 체제를 벗어나 남부권에 또 하나의 혁신 성장축을 만드는 일"이라며 "이는 노무현 정부 때부터 비전을 세우고 추진해온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시장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산업은행 이전 등 지역의 현안과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서삼석 예결위원장, 예결위 여야 간사인 송언석·강훈식 의원을 잇따라 면담하며 물류와 신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부산시 국비 사업을 설명하게 된다.ㅏ
박형준 시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부산의 숙원사업이자 부산이 물류와 금융 중심의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요건"이라고 역설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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