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박재삼문학관 레지던스 입주작가 6인 선정

박종운 기자 / 2026-04-10 12:24:52
경남지역 청년 문학작가들 발탁…4월부터 본격 창작 활동

경남 사천시는 극단 장자번덕 및 사천문인협회와 공동 진행하는 2026년 박재삼문학관 레지던스 사업 '천년의 바람, 청년의 숨결'과 관련, 최종 입주작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 '천년의 바람, 청년의 숨결' 최종 입주작가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이번에 선정된 입주작가는 김미정(에세이), 김태은(시), 장가영(아동문학), 정윤희(시), 정으뜸(희곡), 채도운(소설) 등 총 6명이다. 이들 모두 경남지역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작가들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역 전문가 참여하는 '1대1 퍼스널 문학 멘토링' 집중 역량 강화 위한 '고속성장 특강' 문학적 시야 확장 위한 '문화탐방' 등이 마련돼 있다.

 

'문학관 레지던스 사업'은 박재삼 시인이 다져온 지역 문학 자산을 기반으로 청년 작가들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작가들이 이번 레지던스 사업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더욱 뜻깊다"며 "문학을 매개로 지역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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