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44억 확보

박유제 / 2023-09-13 11:21:15
시 예산 11억 포함 내년도 총사업비 55억으로 주민지원사업 추진

경남 창원시가 국토교통부의 2024년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주민지원사업비로 국비 44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 국비와 시 자체 예산 1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5억 원을 들여 그린벨트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창원시 청사 [창원시 제공]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도로·주차장·소하천 등 생활기반사업, 누리길·경관·여가녹지시설 등 환경문화사업, 녹색여가 공간을 위한 생활공원사업 등으로 구분된다.

 

2024년 주민지원사업으로는 생활기반사업 13건에 12억, 환경문화사업 2건에 19억(성산구 안민고개길 조성사업, 진해구 안민하늘길 2차 조성사업))이 투입된다.

 

또 생활공원사업 2건에 24억(소계체육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 한들공원 공원시설 확충사업)이 배정돼 있다.

이번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신청 단계부터 반영했으며, 지역 국회의원의 지원으로 국비 확보에 성공했다고 창원시는 설명했다.

 

특히 생활공원 분야의 소계체육공원, 한들공원 정비사업 두 건 모두가 선정돼 19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시는 설명했다.

문상식 창원시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난 50년간 개발제한구역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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