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58) 전 창원지검 마산지청장이 12일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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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호 전 창원지검 마산지청장이 12일 국민의힘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고 있다. [박용호 선거사무소 제공] |
박 전 지청장은 이날 충혼탑을 참배한 뒤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했다. 이어 노인회와 밀양아리랑시장, 가곡동 장애인복지관 등을 방문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 전 지청장은 "30여년 간 검사 생활을 하면서 법과 양심에 따라 공정하고 정의로운 검사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했고 이러한 삶의 철학을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밀양창녕함안의령은 급격한 인구감소로 인해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있다. 윤석열 정부와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될 각오가 돼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1965년 밀양 청도면에서 태어난 박 전 지청장은 청도중, 밀양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제 32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1993년 제22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그는 수원지검 검사로 임관한 이래 서울·부산·창원·광주·인천 등에서 근무하며 특수, 공안, 강력 업무를 담당했다.
한편 예비 후보자 등록할 경우 선거운동과 선거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사무 관계자를 둘 수 있다.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등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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