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CUS(탄소포집 및 활용)추진단은 11월 30일 '한국·영국 CCUS 연구협력 플랫폼' 구성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한국CCUS추진단은 지난 2020년 사단법인 'CCUS포럼'으로 시작,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거쳐 올해 명칭을 바꾼 사단법인이다. 공동 이사장은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김태균 한국전력공사 기술혁신본부장이다.
| ▲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김종민 교수(가운데)와 한국 CCUS 추진단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
앞서 한국CCUS 추진단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김종민 교수는 지난달 16∼17일 연구교류협정서를 체결, 탄소 포집·활용·저장·운송 등 CCUS 기술개발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연구협력 플랫폼은 위원회와 워킹그룹으로 구성된다. 한국CCUS추진단 권이균 단장과 캠브리지 대학교 김종민 교수가 위원회의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위원회는 유정균 에너지기술연구원, 김구영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조환주 지질자원연구원), 김희식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경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안진호 서울대 교수 등 10여 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워킹그룹은 한-영 연구자들로 구성돼, 상호 협의한 내용을 주제로 연구 및 협력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내년 3~4월 경 영국에서 '한-영 CCUS 연구 협력플랫폼'의 제1회 정규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권이균 한국CCUS추진단 단장은 "한국정부는 2050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CCUS 기술상용화를 위한 대대적 투자 및 기술개발 추진하고 있다"며 "영국과의 연구협력을 통해 글로벌 넷제로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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