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역혁신 신사업을 추진했던 경남도가 내년에는 통영시 대고포마을과 함안군 여항면 다랑논에 대해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특화사업은 도와 경남연구원, 해당 시.군과 마을공동체가 자연경관과 지역특산품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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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 대고포마을(왼쪽)과 함안 여항 다랑논 [경남도 제공] |
통영 대고포 마을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려지는 꽃동산을 조성하고 일선 학교,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품과 꽃차를 판매하는 마을카페를 개설한다.
함안군은 여항면 다랑논과 여항산~서북산~봉화산(봉성저수지)의 자연경관과 마을공동체(언니네텃밭)의 꾸러미 농산물과 토종종자 판매를 위한 다랑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경남도는 올해 지역혁신 신사업으로 의령뱃길 조성사업을 추진, 곽재우 의병장 승첩지의 역사성과 고 이병철 회장 생가로 가는 뱃길(정암루~불양암 7.5㎞)을 발굴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의령군 청소년수련관이 운행하던 카타마란(쌍동선)을 의령의 대표 축제인 홍의장군 축제와 리치리치 축제 기간 중에 운행함으로써 역사문화적으로 의령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성공사례로 꼽힌다.
정국조 경남도 균형정책과장은 “경남의 지역특화사업이 통영(어촌)과 함안(산촌)의 장점을 살리고 서로 소통하면서 균형발전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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