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은 오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제22기 박물관대학 '眼目안목-두암 김용두 선생 수집세계와 한국미술'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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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박물관 강좌 모습 [진주박물관 제공] |
이번 강좌는 두암 김용두 선생의 기증 30년을 기념해서 열리는 특별전 '나의 인생 박물관'과 연계돼 마련된다.
두암 김용두 선생은 일본에서 평생 수집해 온 우리 문화유산 190점(공예품·도자기·회화 등)을 세 차례에 걸쳐 진주박물관에 기증했다. 보물로 지정된 '소상팔경도'와 '정조어필' 등이 대표적이다.
강사진은 이애령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비롯해 한국미술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국립박물관의 전·현직 학예연구직으로 구성됐다. 전체 프로그램은 격주 목요일마다 총 9회의 강의와 1회의 현장 답사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희망자는 오는 7일부터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 또는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용준 진주박물관 관장은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식견을 통해 기증 유물의 진면목을 발견하고, 한국미술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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