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을 통해 첨단 ICT 기반의 '스마트 자전거도로' 구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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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내 자전거 도로 모습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스마트도시 구축의 일환으로 국비 공모사업(사업비 12억5000만 원)을 통해 △공공자전거 대여 플랫폼 △인공지능 기반 자전거 교차로 △태양광 표지 및 안전 로고젝터 설치 등을 지난 10월까지 완료하고 11월 한 달 동안 시범운영 후 준공했다.
스마트 자전거도로 시스템은 진주시 관내 주요 25개의 자전거와 차도가 교차하는 교차로에 인공지능 검지를 통해 차량 진입을 미리 알려주어 사고를 예방하는 독창적 시스템이다. 이는 진주시가 제안해 개발된 것으로, 향후 전국 확산이 기대된다.
공공자전거 대여 플랫폼 및 자전거 홈페이지도 개발함으로써 그간 수기로 운영되던 체계를 키오스크 등으로 시스템을 고도화 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의 편리성과 쾌적한 자전거 이용 생활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시의 스마트화를 추진해 최적의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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