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까지 갈 수 있도록 특별 편성된 '우주항공열차'가 다음 달 6~7일,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경남관광재단은 코레일관광개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의 협업으로 ‘경남 우주항공열차’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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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항공열차 홍보 이미지 [경남도 제공] |
우주항공을 테마로 특별 편성된 이 열차는 10월 6일 오전 8시 서울역을 출발해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서대전을 거쳐 순천역에 도착한 뒤 사천 KAI로 이동한다.
사천에 도착하면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국가 보안시설 KAI 견학 프로그램을 비롯해 한국형 전투기(KF-21), 훈련기(T-50) 생산시설, 헬리콥터(수리온) 생산시설과 항공우주 박물관(항공우주 역사와 기체 모형 전시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또 항공기 개발과 생산과정의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항공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사천 노산공원, 삼천포 거리, 사천 바다 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등 지역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일정도 준비돼 있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의 주력산업인 우주항공 대표기업을 활용한 우주항공열차를 이용하면 경남의 기술과 관광자원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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