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우에다는 입국 20일 만인 23일 경주 출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는 외국인 기수 4명 활동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에 새로운 외국인 경마 기수가 등장했다. 과거 국내에서 활동했던 다나카(39)와 우에다(43) 기수가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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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부산경남 1경주로 국내 복귀해 우승한 다나카 기수 [마사회 부산경남본부 제공] |
19일 마사회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다나카 마사카즈 기수는 2005년 데뷔해 약 18년의 기승 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MJC(마카오자키클럽)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뉴질랜드와 일본(NAR)에서도 활약했다.
최근 3년간 승률은 11%, 복승률은 20%다. 통산 5691회 출전해 487회 우승했다. 특히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서울에서 활동해 국내 경주 경험도 풍부하다.
다나카는 지난 16일 부산경남 1경주로 국내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하루에만 총 7개의 경주에 출전한 다나카는 두 번째 출전 경주인 2경주에서 값진 첫 승을 따냈다. 이어 6경주에서도 우승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2승을 몰아쳤다.
또 한명의 신규 외국인 기수는 약 22년의 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우에다 마사시 기수다. 지난해까지 일본 NAR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3년간 승률은 5.9%, 복승률은 12.7%다. 통산 1만3256회 출전해 1000회 우승했다.
특히 우에다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인 2020년 10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했던 경험이 있다. 지난 4일 입국한 우에다는 조교 훈련을 하며 경주로 적응과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중이며 23일 경주에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3월에는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활동했던 33년 경력의 알란 먼로 기수의 부산 데뷔가 예정돼 있다. 이로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는 프란시스코 다 실바 기수를 포함 총 4명의 외국인 기수가 활동하게 됐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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