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310만 원 규모…선정작 축제·SNS 홍보 콘텐츠 활용
경남 의령군은 다음 달 16일 개막하는 '제51회 홍의장군 축제'를 앞두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전국 단위 음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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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의장군 축제' 생성형 AI 음원 콘테스트 포스터. [의령군 제공] |
이번 콘테스트는 생성형 AI(Suno·Udio 등)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축제 홍보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공모전이다.
공모 주제는 '의령' 또는 '홍의장군'을 소재로 한 자유 장르의 음원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AI 음악 생성 서비스를 활용해 2분 이상 4분 미만의 곡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의령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의병의 성지'라는 역사적 자산과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개 작품에는 총 31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대상(1명) 100만 원, 최우수상(1명) 50만 원, 우수상(2명) 각 25만 원이며, 본선 진출자 11명에게도 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응모 희망자는 다음 달 2일까지 의령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음원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축제 현장과 SNS 홍보 콘텐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AI로 만든 노래를 통해 국민이 직접 축제 홍보에 참여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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