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모여 문화 활동을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의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는 등 주민 자치를 실현하는 곳이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2023년 문화우물사업 예비마을로 선정된 의령군 용덕면 산학경로당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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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우물사업 예비마을로 선정된 의령군 용덕면 산학경로당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학경로당팀 이혜남 사무국장 제공] |
산학경로당팀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용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문화로 이어가는 천년지기 人 산학마을’ 사업 발표회를 갖는다.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면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알리기 위한 자리다.
이혜남 산학경로당팀 사무국장은 “짧은 기간에 주민 스스로 중심이 돼 지역의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소소한 활동이지만, 주민들에게는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표회에서는 통기타 연주, 가곡, 색소폰 연주, 앉은반 장구, 팬플룻 연주, 트로트, 플래시몹 댄스 공연을 선보인다. 주민들이 만든 다육 아트와 활동사진도 함께 전시한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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