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사천에어쇼' 역대 최대 관람 기록-우주과학회 학술대회 개막

박종운 기자 / 2024-10-28 15:25:30

경남 사천시는 격년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군과 함께하는 2024 사천에어쇼'가 우주항공산업 축제의 장으로 변신을 시도하면서 역대 최대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고 28일 밝혔다.

 

▲ 27일 폐막된 '사천에어쇼' 행사장 모습 [사천시 제공]

 

대한민국 공군, 경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4 사천에어쇼'는 지난 24일 개막돼 27일까지 진행됐다. 

 

격년제 시행과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나흘간의 일정 동안 총 41만 3225명이 행사장을 찾아, 역대 최대 관람객 방문 기록을 갱신했다.

 

특히, KAI·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 등 24개의 방산 및 항공우주 관련 기업(기관)이 우주항공산업 전시관과 산업·교육·체험 홍보관을 운영, 우주항공산업 축제의 장으로서 비즈니스까지 아우르는 행사로 만들었다.

 

박동식 시장은 "2026 사천에어쇼는 우주항공산업전을 더욱 확대하고, 메타버스 체험관을 신설하는 등 다채롭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우주과학회 가을학술대회, 28~30일 사천에서 개최


▲ 박동식 시장이 한국우주과학회 가을 학술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한국우주과학회(회장 박종욱) 가을학술대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사천시 곤양면 소재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에서 개최된다.

 

우주과학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학회인 한국우주과학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우주과학, 우주기술, 우주산업의 다양한 지식을 공유한다.

 

학술대회는 우주항공청 존리 임무본부장의 'KASA 임무본부의 추진방향' 강연을 시작으로 총 3건의 초청강연, 100여 건의 분야별 세션강연, 65건의 포스터 발표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수도 사천에서 최고의 학회 중 하나인 한국우주과학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것을 환영한다"며 "우주과학의 발전을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과 우주산업클러스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2022년 12월 우주산업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로 지정됐으며,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우주항공 수도로서 우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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