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ESG 최우수 사례에 '항만 주도형 LNG벙커링 사업' 선정

최재호 기자 / 2023-12-12 10:12:06
김재균 사장 "ESG 수준이 곧 기업 간의 초격차를 만드는 시대"

울산항만공사(UPA)는 올해 공사에서 추진한 사업 중 5건의 ESG 우수사례를 선정, 발표했다.

 

▲ 울산항만공사 사옥 전경 [울산항만공사 제공]

 

최우수 사례에는 동남권(부울경) 거점의 LNG 벙커링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국내 항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항만 주도형 LNG 벙커링 사업 조기 추진'이 선정됐다.


이 사례는 민·관·공 협력 TF팀 운영과 관련규제 개선 및 제도 마련을 통해 올 11월 국내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거점 항만으로 '울산항'이 지정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 초대형 선박 대상 울산항 메탄올 STS(Ship to Ship) 연료공급 성공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개발을 통한 항만 안전수준 계량화 기관간 협업을 통한 항만매립비용 52.5억 절감 항만배후단지의 친환경 에너지 특화구역 지정 획득이 각각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현재는 ESG 수준이 곧 기업 간의 초격차를 만드는 시대"라며, "공사 ESG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울산항 이해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기관의 ESG경영 가속화를 위해 2024년도 투자심사 대상인 13개 사업을 대상으로 'ESG영향평가'를 실시해 사업의 의사결정과정 단계부터 ESG방향성을 결정했다. 

 

또한, 'U-ESG지수(UPA ESG Index)'를 자체 개발해 경영목표에 반영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으로 자체 ESG 역량을 강화하고 대내외에 확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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