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이 다음 달 1일부터 귀농귀촌지원센터 1층에 '뚝딱뚝딱 생활공구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 |
| ▲ 생활공구 대여사업 안내 포스터. [하동군 제공] |
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 창고 공간을 리모델링, △용접기 △원형톱 △전동대패 등 전문 작업용 공구부터 일상생활에 필요한 작은 공구까지 50여 가지를 마련했다.
군은 공구 대여와 관리를 담당할 전담 인력을 배치해 공구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에게 안전 수칙과 사용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정착 과정에서 부딪히는 어려움 중 하나가 집수리나 농기구 정비에 필요한 공구가 없다는 점"이라며 "공구 대여소 운영이 군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생활기술 교육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사랑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향군인회,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 거행
![]() |
| ▲ 하동군재향군인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 모습. [하동군 제공] |
하동군재향군인회는 지난 27일 하동호국공원에서 보훈안보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 대회'를 갖고, 북한의 서해 도발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 55명의 명복을 빌었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 그해 11월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 도발 사건을 포괄하는 의미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하동군은 지역 군인들의 희생이 많았던 천안함 피격일을 기준으로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마다 기념식을 열고 있다.
하승철 군수는 추도사에서 "세계적 안보 위기가 국가와 지역의 위기로 이어지는 엄중한 현실"이라며 "위기 앞에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지켜낸 서해수호 정신을 이어받아 어려움에 흔들림 없이 대응하는 강한 하동군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