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북미지역 새 대표로 곽도영 부사장 임명

유충현 기자 / 2025-11-28 10:11:17
"생활가전 영업·전략 전문가, 글로벌 시장 이해 깊어"

LG전자의 북미 지역 사업을 이끌 신임 대표로 곽도영 부사장이 임명됐다.

 

27일(현지시간) LG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LG전자는 북미지역 대표 겸 미국법인 사장으로 곽도영 리빙솔루션사업부장 겸 건조기사업담당 부사장을 선임했다. 

 

▲ 곽도영 LG전자 신임 북미지역 대표 겸 미국법인 사장(現 리빙솔루션사업부장 겸 건조기사업담당 부사장). [LG전자 제공]

  

1968년생인 곽 신임 대표는 1994년 금성사에 입사한 이후 H&A(가전 및 공조기기) 사업부문과 해외 영업·마케팅 관련 부서를 거치며 전문성을 쌓았다. 

 

유럽, 중국,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그룹장을 거쳤으며 2021년 전무로 승진해 H&A해외영업그룹장을 맡았다. 올해 1월에는 리빙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전자는 곽 신임 대표에 대해 "생활가전 솔루션 분야의 영업 및 전략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곽 신임 대표는 내년 1월 1일부터 LG전자 북미 사업을 총괄한다. 

 

북미는 LG전자 매출의 4분의 1을 담당하는 최대 시장이다. 지난해 LG전자의 북미 지역 매출은 22조8000억 원으로 전체 매출(87조7000억 원)의 약 25%에 달한다.

 

이번 인사는 지난 27일 발표된 2026년 그룹 임원인사에 포함됐다. LG전자는 이날 류재철 HS사업본부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고, 은석현 VS사업본부장과 이재성 ES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KPI뉴스 AI기자 'KAI' 취재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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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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