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이 국가검역병인 과수화상병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드론 활용 정밀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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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 활용한 방제작업 모습 [산청군 제공] |
산청지역 사과 주요 생산지인 차황면·삼장면 일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방제는 지난 20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이뤄진다.
드론은 기존 지상 방제 장비(SS기)가 접근하기 어려운 경사지나 사각지대까지 빈틈없는 약제 살포가 가능하다. 앞서 산청군은 방제협의회를 거쳐 화상병 방제 전용 약제를 선발한 뒤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약제 공급을 완료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사전 공급된 약제와 첨단 드론 방제의 시너지로 화상병 청정지역을 사수해 명품 산청 사과를 지켜내겠다"고 전했다.
'웰니스 광역시티투어' 관광지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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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니스 광역시티투어 여행객들이 단성면 사양정사를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
산청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웰니스 광역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이 사업은 수도권과 부산·대구 등 광역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당일 및 1박 2일 체류형 여행상품으로 운영된다.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남사예담촌, 황매산, 대원사, 중산 두류 생태탐방로 등 산청의 대표 관광지와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이뤄진다. 자세한 여행 일정과 참가 신청은 동백여행사·노는법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은 자연·전통문화 자원을 연계한 웰니스 광역시티투어 프로그램 운영이 생활인구와 관계인구 유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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