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최대성 정려각' 도 문화재 지정-월아산 짚라인·로프어드벤처 개장

박종운 기자 / 2024-03-13 10:28:02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12일 '진주 최대성 정려 현판'이 소재한 미천면 안간리 현장을 방문해 종중 관계자를 격려하고 문화재 지정서를 전달했다. 

 

'진주 최대성 정려 현판'은 지난 2월 말 경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바 있다. 

 

▲ 조규일 시장이 미천면 안간리를 찾아 종중 관계자에 경남도 문화재지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이날 최대성 장군의 직계 후손인 경주최씨참의공 종중 최형준 대표를 비롯한 종중 회원, 지역 주민들이 '최대성 정려 현판'의 경남도 문화재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최대성 장군은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 휘하에서 군관으로 활약했으며, 1598년 보성 전투에서 왜적에 맞서 싸우다 두 아들과 함께 순절했다. 

 

그 후 형조참의에 증직되고 1752년 정려가 내려지자 보성에 정려각을 세웠으며, 1890년(고종 27년)에 후손들이 미천면으로 정려각을 이건했다.

 

그동안 후손들이 최대성 장군의 충절과 충효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제각, 현판 등을 지금까지 잘 관리하며 보존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에 경남도 문화재 지정이라는 결실을 얻게 됐다. 


월아산 산림레포츠 '짚라인'·'로프어드벤처'시설 개장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짚라인', '로프어드벤처' 운영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16일부터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새로운 산림레포츠 시설인 '짚라인', '로프어드벤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짚라인'은 월아산 질매재 언덕에서 국사봉 사면에 이르는 길이 323m의 상공을 가로지르며 활강하는 친환경 레저시설이다. 시속 40km 속도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풍광을 입체적으로 감상하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로프어드벤처'는 어린이를 위한 공중 로프코스 8개로 구성된 숲속 모험놀이시설이다. 어린이들이 놀이를 즐기면서 인지 능력을 향상하고 근육 성장 및 자신감도 높일 수 있다. 

 

시는 새로 추가된 산림레포츠 시설에 대한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하여 체험인원을 회당 30명으로 제한하고 안전요원을 각지에 배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