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지난 10~12일 사흘 동안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 '2026 농특산물 대제전'에 3만5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 ▲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 행사장 모습 [산청군 제공] |
이번 대제전에서 산청군은 천연벌꿀·흑돼지·산약초·농특산물로 구성된 51개의 판매부스와 에코산청 꿀벌존, 비타민 충전 과일존 등 23개의 다양한 체험존을 운영했다.
특히 600여 명을 동시에 수용가능한 산청흑돼지 먹거리존을 비롯해 반짝 할인,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딸기 디저트 만들기, 벌꿀 아이스크림 체험, 약초 향기주머니 만들기, 산약초 햄버거 만들기 등 산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은 6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호응을 얻었다. 대제전 기간 열린 읍면 장기자랑에는 11개 모든 읍면의 주민과 단체가 참여해 화합을 다지기도 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대제전을 통해 확인된 산청 농특산물의 저력을 바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장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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