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오는 23일부터 겨울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수승대 일원에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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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승대 눈썰매장 [거창군 제공] |
수승대 눈썰매장에는 120m 길이의 슬로프와 무빙워크가 설치돼 있다.
거창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을 보완·정비하는 한편 충분한 인원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수승대관광지 눈썰매장은 매년 겨울 창원·거제·진주 등 경남 일원과 대전·광주·대구 등에서 찾아오는 유명지다. 인근 눈썰매장에 비해 가격대비 저렴하고, 힘들이지 않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무빙워크가 설치돼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수승대 눈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2회 운영된다. 이용료는 1인당 어린이 6000원, 청소년 7000원, 성인 8000원(단체이용료는 30명 이상부터 적용)이다. 눈썰매장 이용 시 주차료는 무료다.
운영 기한은 내년 2월 12일까지다. 설 전날인 2월 9일과 설 당일인 10일은 휴장한다.
한편 거창의 4대 관광명소인 항노화힐링랜드 Y자형 출렁다리(가조면), 거창창포원(남상면), 감악산 꽃&별 관광지(신원면)와 더불어, 수승대 출렁다리는 지난해 11월 개장해 겨울철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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