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반려동물 복지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 대폭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 ▲ 중성화를 위해 대기중인 실외 사육견 모습. [하동군 제공] |
먼저, 실외사육견 중성화에 기존 국·도비 7992만 원을 투입해 250마리를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고향사랑기부금 50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150마리를 더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총 지원 규모는 400마리로 확대된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도 대폭 확대된다. 당초 국·도비 6400만 원을 투입해 320마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고향사랑기부금 60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300마리를 추가 지원한다. 총사업 규모는 620마리로 늘어나 보다 넓은 지역에서 체계적 개체 수 조절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반려동물 복지 정책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과 동물이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연보호하동군協,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 |
| ▲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 관계자들이 나무심기 행사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동군 제공] |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회장 이정철)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진교 전망대 일원 자연보호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나무식재를 중심으로 이름표 달기, 공원 관리,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병행 추진했다.
이정철 회장은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계기로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하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