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2일 진주성 서문 일원 진입로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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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성 서문 진입로 모습 [진주시 제공] |
진주성 서문 매표소 부근의 진입로는 그동안 계단 단차가 높고 경사가 급해 노약자와 어린이 등 보행 약자가 이용하기에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진주시는 총사업비 2억3000만 원(국비 1억5400만 원, 도비 3800만 원, 시비 3800만 원)을 들여 노후한 기존 구조물을 철거하고, 진입로 계단의 단 높이를 20㎝에서 15㎝로 낮춘 신규 덱(Deck) 구조물을 신설하는 등 보행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진주성은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진주시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이번 진입로 정비로 진주성 서문 접근성이 한층 개선돼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진주성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진주성이 역사·문화적 가치를 품은 안전하고 따뜻한 휴식처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정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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