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새해 만선 기원 초매식…박형준 "최첨단 위판장으로 재탄생"

최재호 기자 / 2024-01-02 09:16:17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교육감, 안병길 국회의원 등 참석

새해를 맞아 2일 아침 6시 30분, 부산공동어시장 위판장에서 첫 경매를 기념하고 출어선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초매식이 열렸다. 

 

▲ 2일 아침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열린 초매식에서 박형준 시장과 하윤수 교육감 등 참석자들이 초매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교육감, 안병길 국회의원, 장영수 부경대 총장, 공한수 서구청장, 수산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위판과 체험관광, 물류 자동화를 두루 갖춘 최첨단 위판장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자갈치 아지매시장 2단계 사업이 올해 준공되는 만큼, 이곳 일대가 글로벌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복합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윤수 교육감은 "오늘 초매식을 시작으로 올해도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앞장서는 글로벌 명품 어시장으로 자리매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시장과 하 교육감 등의 축사가 이어진 뒤 참석자들은 경매 모자를 쓰고 직접 수산물 경매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해 위판 목표 280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32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7년 중 최대 실적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재호 기자

최재호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