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과 LH공사가 협업해 건설 중인 창선면 수산리 일원 '(가칭)창선 고령자 복지주택'의 명칭이 '창선 누리타운'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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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선 누리 타운 조감도 [남해군 제공] |
'누리'란 순 우리말로 '울타리'라는 뜻을 갖고 있다. '누리다'의 의미도 함께 담겼다.
'창선 울타리 안에서 편안함을 누리다'라는 의미를 지닌 '창선 누리타운'의 명칭은 창선면 이장단, 창선면 유관단체장, 군의장, 창선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창선 누리타운 조성 사업은 남해군이 WHO 고령친화도시에 선정되면서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본격 추진됐다.
고령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순 주거 공간 제공에 그치지 않고 단지 내에 복지시설도 함께 운영된다. 지역 최초의 주거복지 통합복지 서비스가 이뤄질 것이란 게 남해군의 설명이다.
고령자복지주택 32세대와 영구임대주택 32세대 등 총 64세대 규모로, 4층 건물 4개 동이 들어서게 된다. 현재 공정은 95% 정도이며, 올해 4월 입주 예정이다.
박진평 남해군 도시건축과 과장은 "창선 누리타운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실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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