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5일 남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충남 군수, 임태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현장모금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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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 모습 [남해군 제공] |
이날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이 사전에 배포했던 종이로 만든 '나눔 저금통'을 가득 채워 모금 현장을 직접 찾아 자리를 더욱더 따뜻하게 빛냈다.
'사랑의 온도탑'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남해청실회에서 매년 직접 제작·설치해 기증을 하고 있다.
올해 모금액 목표치는 1억7000만 원이다. 목표액의 1%인 17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 온도는 1도씩 상승하게 된다.
온도탑 제막 후에 이어서 진행된 성금 기탁식에서는 남해읍 이장단(단장 김지수) 100만 원, 남해청실회(회장 유석주) 200만 원, 우수마을기업 농업회사법인 다랭이팜(대표 이창남) 200만 원, ㈜일백(대표 이동한)서 1100만 원 상당 건강음료 등이 줄이어 기탁됐다. 이날 기탁식에서만 총 1687만1380원이 기부되어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장충남 군수는 "매년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채워진 온도가 20도로 나머지 80도가 남았는데 올해도 군민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충분히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남해군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통해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경남을 가치 있게'라는 구호로 나눔온도 100도 달성을 향한 이웃돕기 후원물품 모집 및 모금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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