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올해 차량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16억 투입

박종운 기자 / 2024-03-11 10:32:37

경남 하동군은 2018년부터 미세먼지 대응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올해도 16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동군청 전경 [하동군 제공]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은 △조기 폐차 지원 매연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3가지 세부 사업으로 구분된다.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이중 경유 자동차는 지원 범위가 달라진다. 지난해 지원 대상은 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4등급 경유 자동차였으나 올해부터는 저감장치 부착 여부와는 무관하다.

 

배출가스 등급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달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해 하동군에 등록된 차량의 소유주는 군청 환경보호과를 방문하거나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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