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귀뚜라미 장학금 5천만원 전달-녹색농업대학 입학식

박종운 기자 / 2026-04-05 10:48:32

​경남 거창군이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주관한 '2026년 모범 학생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 최진민 귀뚜라미 그룹 회장이 3일 거창군청에서 장학생들과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이날 행사에는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과 김현미 군수 권한대행, 장학생,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석해 미래를 향한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 격려했다.

 

올해 귀뚜라미 장학금은 학력·예체능·기술 우수·모범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40명 등 총 70명을 선발해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을 설립한 최진민 회장은 "누구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재단의 설립 취지에 따라,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누리고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학년도 거창녹색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 거창녹색농업대학 입학식 모습.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지난 2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입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녹색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거창녹색농업대학은 2009년 사과대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84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문 농업인 양성 교육 과정이다. 올해 입학식에는 설립 이래 가장 많은 120명이 입학했다.

 

올해 개설된 학과는 딸기, 사과 2개 부문이다.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실습과 최신 농업기술을 접목한 이론 교육이 병행된다. 

 

김현미 군수 권한대행은 "올해 거창녹색농업대학은 설립 이래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입학해 농업인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 분야에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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