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동의 다보스포럼' 참가
국제 외교·안보 회의 '도하포럼'은 지난 5일 제주평화연구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19회 제주포럼 중에 진행된 체결식에는 도하포럼 사무국장 마하 알쿠와리(Maha Al-Kuwari)와 제주평화연구원 강영훈 원장이 참석했다.
해당 양해각서를 통해 제주평화연구원은 도하포럼의 공식 파트너가 되었고 올해 12월에 있을 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 |
| ▲제주평화연구원 강영훈 원장(우측)과 도하포럼 사무국장 마하 알쿠와리가 지난 5일 제주에서 양해각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도하포럼 제공] |
도하포럼은 2000년 시작된 글로벌 행사로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카타르는 '중동의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WEF)'이라고 불리는 도하포럼에 전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정치인, 정부관료, 기업인, 시민사회 대표들을 초청해 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지난 2022년 3월,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하포럼에 깜짝 출연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제주평화연구원은 외교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의 출연기금으로 설립된 비영리 전문 연구기관으로 2006년 설립되었다.
강 원장은 34년간 외교부에서 근무한 전문 외교관으로 작년 4월 제주평화연구원 제9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KPI뉴스 / 안재성·김태규 기자 seilen78@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