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이 새해 1일 시민의 종 타종식과 신년 참배에 이어, 2일 오전 6시 30분 세 번째 신년 행보로 부산공동어시장(대표이사 박극제) 초매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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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준 시장이 하윤수 교육감 등과 함께 작년 1월 2일 열린 공동어시장 초매식에 참석해 고사를 올리고 있다. [부산시 제공] |
초매식은 새해 첫 경매를 기념하고 출어선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행사다. 갑진년 첫 경매를 알리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시범 경매와 풍어를 기원하는 고사 순으로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교육감, 수산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해 공동어시장과 수산업계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특히, 박형준 시장은 이날 초매식에서 2024년이 '글로벌 허브도시, 세계 속 부산'을 실현할 새로운 원년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박 시장은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부산공동어시장을 위판·체험관광·물류 자동화를 두루 갖춘 최첨단 위판장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우리 부산의 잠재력이 깨어나면서 국내외 평가가 수직으로 상승했을 뿐 아니라, 삼성중공업·롯데쇼핑 같은 대기업 유치로 지난 한 해에만 투자 유치 금액이 4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3년 전에 비해 10배가 뛰어오른 수치"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여러 가능성이 동시에 작동하는 2024년이야말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 부산으로 나아갈 원년이 될 것"이라고 한해 시정 추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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