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두코바니 원전 최종 계약 앞두고...
한국수력원자력 뿐만 아니라 체코 두코바니 원전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다른 '팀 코리아(Team Korea)' 멤버들도 본 계약을 앞두고 본격적인 측면 지원에 나선다.
20일 한수원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체코 나메스트 나드 오슬라보우(Namest nad Oslavou)시에 새 소방차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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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직원들이 체코 나메스트 나드 오슬라보우시에 새로운 소방차를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
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2박4일 일정으로 체코 공식 방문을 위해 출국길에 올랐는데 이에 맞춰 기증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수도 프라하에서 방문 첫날 페트르 파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 공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내년 최종 계약 체결까지 남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정부도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내년 3월로 예정된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최종 계약을 차질없이 성사시키겠다는 의미다.
체코 정부는 지난 7월 한수원을 체코 두코바니 지역 신규 원전 2기를 건설하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사업 규모는 2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한수원은 한국전력기술·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등으로 구성된 '팀 코리아'를 꾸려 프랑스 EDF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혔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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