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싱가포르 BW그룹 LNG 운반선 2척 명명식

설석용 기자 / 2026-01-13 08:14:28
'눈'을 뜻하는 니발리스, '북쪽'의 '보레알리스' 명명
저압 액체연료 분사 엔진 등 최신 친환경 기술 탑재

한화오션이 싱가포르 가스 운송 기업 BW그룹의 LNG 운반선 두 척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

 

미국 LNG산업 전문 매체 LNG 프라임(lngprime)은 12일(현지시간) "BW 니발리스(Nivalis)와 BW 보레알리스(Borealis)의 명명식이 지난 8일 한국 한화오션 옥포 조선소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BW 니발리스는 라틴어로 '눈'을 뜻하며, BW 보레알리스는 '북쪽'을 의미한다. 

 

▲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한화오션 제공]

 

이 선박들은 올해 1분기 내에 인도돼 노르웨이의 다국적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Equinor)와 체결한 장기 용선 계약에 즉시 투입될 예정이다. 

 

두 선박 모두 저압 액체연료 분사 엔진(ME-GI), 완전 재액화 시스템, 축발전기(Shaft Generator), 공기윤활시스템(ALS) 등 최신 친환경 기술을 갖추고 있다.

 

BW LNG는 현재 30척 이상의 LNG 선단 및 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2척의 신규 선박을 건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HD현대삼호에 LNG 운반선 2척을 추가 주문했다. 이 선박들은 2028년 인도될 예정이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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