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6일 오후 2시 북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월 29일 창원시 경남도교육청 별관에서 제2차 '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를 갖고 있다. [뉴시스] |
'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는 지난 11월 21일 전남을 시작으로, 경남에 이어 부산에서 3번째로 개최된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5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을 공개하고, 오는 11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범지역 결정은 내년 3월께 이뤄진다.
'교육발전특구'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핵심 정책 중 하나로, △초등 늘봄학교 △자율형 공립고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등 핵심 교육개혁 과제를 실현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박형준 시장, 이주호 교육부 장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해 지방시대위원회,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및 교육개혁 과제 △학교시설복합화 공모계획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내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공모의 공동 신청 주체인 부산시장과 시교육감이 이날 참석해 특구에 대한 관심과 환영을 더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지난 교육행정협의회에서 교육발전특구 추진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으며, 협력전담팀(TF)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아울러, 설명회 이후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는 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야간긴급 돌봄센터 '구포돌봄센터'와 글로컬 대학30에 선정된 부산대학교를 방문해 지역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긴급돌봄을 희망하는 가정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3학년에게 야간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포돌봄센터'는 지역 책임 돌봄 시스템으로 다양한 돌봄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글로컬 대학 30에 선정된 부산대-부산교대는 전국 최초로 교육대학과 통합하는 모델로서 교육발전특구와 연계 추진해 두 정책의 상승효과를 이끌어가게 된다.
박형준 시장은 "교육청, 지역대학들, 지역기업들과 힘을 모아서 부산이 꼭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공모에 선정돼 부산을 앞서가는 교육혁신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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