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마무리 예상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GS Inima)가 오만에서 수주한 2조 원대 해수 담수화 시설 공사가 시작됐다. GS이니마는 세계적 수처리 기업이다.
지난 15일 현지매체에 따르면 GS이니마 파트너사인 중동 더글라스 오이(Douglas OHI)가 현장 사무소를 설치하고 공사 인프라를 조성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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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칠레에서 운영 중인 해수 담수화 시설. [GS건설 제공] |
2.4조 원에 달하는 해수 담수화 시설 프로젝트가 개시된 것이다. 더글라스 오이는 사업 성공에 대한 확신을 표명하기도 했다.
올해 5월 환경부는 GS이니마가 오만수력전력조달공사가 발주한 '구브라3 해수담수화 시설'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 해수 담수화 시설을 2027년까지 건설하고 하루 30만t에 달하는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250만 인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GS이니마와 더글라스 오이 간 협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양사는 과거 오만 바르카 담수화 플랜트 건설에서 성공적으로 협력한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KPI뉴스 / 안재성·김태규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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