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기부액 2억5000만 달러 넘어서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이 운용하는 비영리단체 '현대 호프(Hyundai Hope)'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아동병원에 소아암 퇴치를 위해 20만 달러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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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 직원들이 소아암 퇴치를 위해 20만 달러를 기부하는 행사를 갖고 오렌지카운티 아동병원 관계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
지난 11일(현지시간) 현대차는 올해도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한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 캠페인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1998년 미 전역 800여 딜러들과 함께 소아암 퇴치 운동을 전개하면서 '현대 호프 온 휠스' 캠페인을 시작했다. 신차 판매마다 일정한 기부금을 적립해 매해 소아암 환자를 돕는 데 사용해 왔다.
이달 초 현대차가 기부를 약정한 소아암 연구비 2600만 달러(350억 원)를 포함하면 지난 26년간 누적 기부금은 2억5000만 달러(3400억 원)에 달한다.
소아암 관련 기금 중에서는 미국에서 두 번째, 민간 부문에서는 제일 큰 규모로 연방 의회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작년 9월에는 정의선 회장 주재로 미국 워싱턴 D.C.에서 소아암 퇴치 캠페인 2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KPI뉴스 / 안재성·김태규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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