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지역 곳곳에서 운영되는 노인대학의 졸업식이 지난 5일부터 잇달아 개최되고 있다. 1년간 배움의 친구로서 함께했던 졸업생들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또 다른 설렘의 2024년을 기원했다.
| ▲ 지난 7일 열린 삼한평생노인대학 졸업식 모습 [사천시 제공] |
사천시 용현면에 위치한 늘푸른노인대학(학장 최봉철)은 지난 5일, 선구동소재 삼한평생노인대학(학장 하태경)은 7일 대강당에서 1년을 배움의 친구로서 함께 보낸 졸업생 어르신들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은 개회,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증서 및 표창패 수여, 축사, 회고사, 학예발표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졸업한 어르신들은 "행복한 쉼터요, 우리 세대가 유일하게 배움에 대한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는 노인대학이 곁에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지회장 안규탁) 부설 노인대학들도 졸업식 행사를 가진다.
졸업식은 삼천포노인대학(학장 구용효) 11일, 서부노인대학(학장 임재봉) 12일, 사천노인대학(학장 정운갑) 14일이고, 각 노인대학 대강당에서 열린다.
박동식 시장은 "언제나 청춘의 열정으로 배우기를 멈추지 않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깊은 존경심을 갖게 된다"며 "노인여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발굴,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품질 '마시뜨라 사천 딸기'본격 출하
| ▲ 박동식 시장 등이 8일 곤명농협에서 딸기 초매식 행사를 갖고 있다. [사천시 제공] |
사천 곤명농협(조합장 이희균)은 8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 공선 출하회 초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딸기 출하를 시작했다.
사천시 우수 농산물 브랜드인 '마시뜨라' 상표를 달고 시장에 선보이는 '사천 딸기'는 선명한 빛깔, 높은 당도, 풍부한 과즙, 좋은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곤명농협은 GAP 인증과 재배기술 교육 등 딸기 고품질화를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는데, 올해는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680톤 73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딸기 선별실적은 489톤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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