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제네시스 미국 법인 각각 최고 등급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미국 법인 각각이 '2025 피너클 비즈니스 어워즈'(Pinnacle Awards for Business)에서 최고 등급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차 미국 법인(Hyundai Motor America)은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 증진을 위한 UCI 헬스와의 파트너십을 인정받아 2025년 피너클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보건 및 안전 리더십 부문에서 플래티넘상,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부문에서 다이아몬드상을 수상했다.
'피너클 어워즈'는 마케팅, 홍보, 커뮤니케이션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전략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과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UCI 헬스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산하의 대학 의료 시스템으로,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유일한 '학술 의료 시스템'이기도 하다.
단순한 병원이 아닌 연구, 교육,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곳이며, 미국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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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1월 8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UCI 헬스 주최 행사에서 공인 아동 승객 안전 기술자가 카시트에 어린이를 안전하게 고정하는 올바른 방법을 시연하고 있다.[현대차 미국 법인 제공] |
현대차 미국 법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인 '현대 호프'(Hyundai Hope)를 통해 전국적인 어린이 승객 안전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안전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2년부터 10개 이상의 주요 병원과 협력해 어린이 승객의 안전벨트 착용 모범 사례에 대한 인식을 높여왔다. 지난해부터는 UCI 헬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렌지 카운티 전역의 어린이 승객 안전을 증진하고 UCI 헬스의 당뇨병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의 저소득층 가정에 무료 카시트 점검을 제공하는 카시트 안전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UCI 헬스는 저소득층 및 의료 서비스 소외 계층, 특히 영어가 서툰 사람들과 노숙자들에게 양질의 1차 진료, 치과 및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 미국 법인 기업사회책임 담당 이사인 브랜든 라미레즈(Brandon Ramirez)는 "현대자동차가 UCI Health와의 파트너십으로 두 개의 피너클 어워즈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어린이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예방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수상은 우리가 봉사하는 지역사회의 어린이와 가족을 지원하고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겠다는 현대자동차의 폭넓은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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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미국 법인이 피너클 어워즈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부문에서 다이아몬드상, 보건 및 안전 리더십 부문에서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현대차 미국 법인 제공] |
제네시스 미국 법인(Genesis Motor America)도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고 기업의 사회 책임 부문 '플래티넘' 수상 소식을 전했다.
미국 축구 재단과 함께 추진 중인 '미니 축구장 조성 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4년부터 도심 내 방치되거나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최첨단 미니 축구장으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제네시스와 미국 축구 재단은 '안전한 놀이 공간(Safe Places to Pla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플로리다, 뉴욕, 캘리포니아, 조지아 등지에 5개의 '무스코 미니 축구장 시스템(Musco Mini-Pitch Systems)'을 성공적으로 설치했다. 양측은 올해까지 미국 전역에 총 1000개의 미니 축구장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축구 재단의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미니 축구장의 약 70%는 아동 발달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구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축구장 한 곳당 평균 1만 명의 어린이에게 혜택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네시스 미국 법인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혁신'과 '성능'을 사회로 환원하기 위해 2022년 공식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제네시스 기브스(Genesis Gives)를 출범했다.
자원이 부족한 지역 사회의 청소년 스포츠 및 STEAM(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교육 지원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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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미국 법인이 피너클 어워즈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 플래티넘을 수상했다.[제네시스 미국 법인 제공] |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KPI뉴스 AI기자 'KAI' 취재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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