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최연소 상원의원, 현대차 공장 방문

안재성·김태규 / 2024-08-23 07:16:24
케이티 브릿 앨라배마주 상원의원
공화당 차세대 주자로 거론되는 정치인

미국 공화당 차세대 주자로 거론되는 케이티 브릿(Katie Britt) 상원의원이 앨라배마 몽고메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공장(HMMA)을 방문했다. 

 

지난 22일 의원실에 따르면 브릿 의원은 HMMA 경영진과 만나 회사 개요를 듣고 공장 투어를 통해 첨단 자동화 설비를 직접 확인했다.

 

▲케이티 브릿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왼쪽에서 세 번째)이 앨라배마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케이티 브릿 의원실 제공]

 

브릿 의원은 "앨라배마에서 생산된 차량이 전국을 선도하고 있어 자랑스럽고, HMMA는 그 중심에 서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미국 연방 차원에서도 정책 및 전략적 투자를 지원하는 데 계속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브릿 의원은 변호사이자 의회 보좌관 출신으로 2022년 중간선거를 통해 의회에 진출했다. 1982년생으로 49명 공화당 상원의원 중 최연소다.

 

현재 42세인 그녀는 앨라배마주 최초의 여성 상원의원이기도 하다. 미 언론이 공화당 차세대 주자 중 한 명으로 꼽는다.

 

케이티 의원은 지난 3월 조 바이든 대통령의 2024 국정연설에 대한 공화당의 공식 논평을 맡아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2005년 준공된 HMMA는 약 3000명의 직원이 연간 최대 39만 대의 차량을 생산한다. 주요 차종은 쏘나타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싼타페다. 

 

KPI뉴스 / 안재성·김태규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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