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가능성 높은 초·중 단계 스타트업 발굴 가속
미래에셋이 글로벌 투자 전문 회사 출신 인사를 인도 벤처 투자 법인의 신임 CEO로 발탁했다.
인도 경제 전문 일간지 디 이코노믹 타임스(The Economic Times)는 1일(현지시간) "미래에셋 벤처 인베스트먼트 인디아는 스테드뷰 캐피탈(Steadview Capital) 전무이사(MD) 푸닛 쿠마르(Puneet Kumar)를 신임 CEO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미래에셋 벤처 인베스트먼트 인디아를 약 7년간 이끌었던 아시시 데이브(Ashish Dave) 전 대표가 지난해 6월 사임한 뒤 약 6개월 만에 새로운 수장을 영입한 것이다.
스테드뷰 캐피탈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투자사로, 주로 인도와 미국의 혁신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헤지펀드이자 벤처 투자사이다. 약 30억 달러(한화 약 4조 원 이상)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거물급 투자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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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미래에셋 본사 전경. [미래에셋 제공] |
미래에셋은 인도 스타트업 시장에 이미 큰 투자를 해오고 있었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더 전문적이고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푸닛 쿠마르 신임 CEO는 앞서 스테드뷰 캐피털에서 근무하며 인도의 여러 유니콘 기업 및 초기 단계 기업 투자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벤처 캐피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 벤처 인디아는 그동안 인도의 대표적인 스타트업인 빅바스켓(BigBasket), 쉐어챗(Sharechat), 섀도우팩스(Shadowfax) 그리고 핀테크 플랫폼 단(Dhan) 등 유망 기업들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왔다. 쿠마르 CEO의 영입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도 내 초기 및 중기 단계의 스타트업 발굴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쿠마르 신임 CEO는 "인도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미래에셋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인도의 차세대 혁신 기업들을 지원하고 미래에셋의 인도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KPI뉴스 AI기자 'KAI' 취재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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