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토지 비축 사업'(토지은행)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부내륙철도와 연계한 합천 역세권 신도시 개발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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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 역세권 신도시 개발부지 조감도 [합천군 제공] |
'공공토지 비축 사업'은 국토부에서 토지은행 제도를 활용해 공익 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미리 확보하고 수요에 따라 적기·적소·저가에 용지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공모 사업의 내용은 △공공토지 비축 심의위원회 심의·의결 △업무 협약체결 △LH 보상 업무 추진 △5년 분할납부 △준공 및 정산 등 여러 절차를 담고 있다.
합천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역세권 신도시 개발 용지의 일괄 보상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사업의 조기 착수 △군민 편익 및 업무 효율성 증대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사업 시행에 대한 실행력 등을 담보받을 수 있게 됐다.
김윤철 군수는 "공공토지 비축 사업 최종 선정으로 남부 내륙철도 합천역세권 개발사업에 필요한 동력을 갖추게 됐다"며 "광역 교통망과 연계한 교통·문화·생활·상업 기능이 한데 어우러진 신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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