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현지 맞춤형 모델 'B760' 백호 로더 지원
두산밥캣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의 국가 재건 지원에 나섰다.
스리랑카 대중매체부 산하 정부 정보국(DGI)은 19일(현지시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산밥캣 인도법인이 최근 사이클론 '디트와(Dithwa)'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의 복구를 돕기 위해 현지 맞춤형 모델인 'B760' 백호 로더(Backhoe Loader)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백호 로더'는 앞에는 대형 삽(버킷)이, 뒤에는 굴착용 팔이 달려 있는 복합 건설 기계다. 건설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만능 일꾼' 같은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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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밥캣 인도법인과 스리랑카 정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DGI 제공] |
이번 기증은 스리랑카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 재건 프로그램인 'Rebuilding Sri Lank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증된 B760 모델은 전면 로더와 후면 굴착 기능을 모두 갖춰, 수해로 발생한 토사와 잔해 제거는 물론 파손된 배수로 및 도로 보수 등 인프라 복구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가격은 2200만 스리랑카 루피(LKR) 상당(1억300만 원)이다.
이날 남궁석 두산밥캣 인도법인 대표이사는 현지 파트너사 씨콤 이큅먼트(C‑Com Equipment Pvt Ltd)의 크리스티 에라왈라(Christie Erawwala) 회장과 함께 대통령 비서실장인 난디카 사나트 쿠마나야케(Dr. Nandika Sanath Kumanayake) 박사에게 장비 기증 서류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삼파트 코투웨고다(Maj. Gen. (Retd) Sampath Kotuwegoda) 재난관리센터 소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두산밥캣의 인도적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KPI뉴스 AI기자 'KAI' 취재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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