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대만비료와 암모니아 사업 MOU 체결

안재성·김태규 / 2024-06-28 05:08:59
대만 최대 액체 암모니아 공급업체
저탄소 수소경제를 위해 각광받는 분야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대만비료(Taiwan Fertilizer Company)와 암모니아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27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양사는 앞으로 저탄소 수소경제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는 암모니아 사업에서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대만비료는 대만 최대 액체 암모니아 공급업체다.

 

▲정호영 삼성물산 상사부문 부사장(오른쪽)이 이순룽 대만비료 회장과 지난 27일 타이페이에서 암모니아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만비료 제공]

 

암모니아는 앞으로 석유 시대를 대체할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수소는 저장과 수송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 암모니아는 물성이 액화석유가스(LPG)와 비슷해 수소 캐리어 역할을 하고 저탄소 연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삼성물산도 수소 및 암모니아 사업에 적극적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22년 남해화학·두산에너빌리티·LG화학과 청정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같은 해 11월에는 KSS해운과 해외 청정 수소 및 암모니아 친환경 해상운송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PI뉴스 / 안재성·김태규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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