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은 산림·임업 분야의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연구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발된 5명 장학생은 2년간 학기당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아 연구를 추진한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장학생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해 재단이 아니라 우리나라 산림 분야 최고학회인 한국산림과학회가 대신해 평가 전반을 진행했다. 서류심사와 발표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장학생을 선발했다.
지난 29일 재단은 장학증서 전달식 외에도 하계 총회와 현신규 학술상 후원 등 산림 과학 발전을 위한 학술 활동 지원 및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경제적인 부담 없이 다양한 연구과제 참여를 이끄는 연구 환경을 개선하는데 집중했다.
또 지난해 1기 장학생 5명을 선발했다. 올해 2기까지 총 10명의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지금까지 10개의 실질 기술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유용재 재단 사무국장은 "선발된 장학생들이 뛰어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산림 과학 및 임업 현장에 필요한 의미 있는 연구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은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인 삼표그룹에서 출연한 장학재단으로 지난 1993년 재단 설립 이후 다양한 지역 및 분야에서 장학금 지원 및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산림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