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하노이의대와 헬스케어 세미나…'한-베 의료 교류' 가속화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07-12 17:50:17
현지 의료진 대상 교육 플랫폼도 오픈 KT가 베트남 현지 병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교육 플랫폼을 오픈했다.

KT는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하노이의과대학과 기업의 디지털 헬스 기술 및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디지털 헬스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인 11일 하노이의과대학에서 '디지털 헬스 주요 적용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이 세미나에는 현지 25개 병원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

KT는 K-의료 및 디지털 헬스를 주제로 한 공동세미나를 분기마다 진행할 계획이다.

▲ (왼쪽 7번째부터) KT 헬스케어사업단장 임승혁 상무, 하노이의과대학 응웬흐우뚜 총장, 웨이센 김경남 대표, KT 헬스케어사업단 이재호 차장, 휴이노 이승아 부사장, 하노이의과대학 다오쑤안타잉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11일 베트남 하노이의대에서 열린 디지털헬스 세미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 제공]

세미나 개최와 동시에 KT는 베트남 의료진 대상 의료 교육 플랫폼인 'KT 헬스케어 아카데미'도 정식 오픈했다.

이 플랫폼은 베트남어를 기반으로 한국의 의료 지견 강의를 제공한다. KT는 오프라인 세미나와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헬스케어사업단장 임승혁 상무는 "세미나 등 온오프라인 교육활동을 통해 베트남 현지에 우수한 K-의료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한국과 베트남의 의료 교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하노이의과대학의 응웬흐우뚜 총장은 "KT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 협력을 이어가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T는 올해 초 설립한 베트남 의료법인 KT헬스케어 비나를 중심으로 원격케어플랫폼을 활용한 암과 만성질환 환자 대상 비대면 케어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초를 목표로 베트남 내 한국형프리미엄 종합 건강검진센터 설립도 추진 중이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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