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 스터디투어 in 몽골'은 수원시민들이 몽골 사회·문화·역사를 이해하고,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울란바토르에 조성한 '수원시민의 숲'에서 조림(造林) 자원봉사 활동 등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에는 수원지역 초등 5, 6년생과 중·고생이 부모님과 함께 가족 단위로 참가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첫 날 시민들은 △올란바트로에 있는 자이승전망대 △이태준 기념공원 △몽골 임농업교육센터 △한몽 우호의 숲 등을 방문해 몽골의 사회·역사·문화를 접하고, 둘째 날에는 사막화 피해 지역(쫑머드)에서 간단한 식생조사를 한 뒤 '수원시민의 숲'에서 조림 자원봉사를 했다.
셋째 날에는 현지 아이들 10여 명에게 대한민국과 수원시를 소개하고, 단청만들기 체험과 전통놀이 등 교육봉사를 진행했고, 4일 차에는 라마불교사원과 수흐바타르 광장 등을 탐방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세계시민 스터디투어 참가 시민들이 '수원시민의 숲' 조림 현장을 체험하며 기후변화 현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글로벌 이슈와 지구 공동과제에 관해 관심을 기울이고,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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